병영 초 54회,중22회,고10회 동창회 언제나 이맘때면 모이자고 아우성을 치는 동창생들 바쁜날인 대도 싫다는 내색 한번 없이 참석해준 친구들이 고맙고 같은 하늘아래 살지만 우리의 정을 찾아야 하는 타향에서의 동창회는 더없이 깊은 감회를 주는 그런 날이다. 날은 덥고 ㄸ깜은 줄줄 흘러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오랜 시간 동안 시간 .. 카테고리 없음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