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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학습센터 오픈 식을 하고 ~

내리던 비 그쳤지만 내 사랑 그치지 않아 비처럼 흥건하여 그리움으로 젖어든다 그대 마음의 빗장 열었을까 나 도둑이 되어 빗장을 열거야 살며시 바람처럼 스며들어 보고 싶은 그대 품으리라 그대 심장 박동 숨죽여 들으며 쿵쿵 뛰는 그대 가슴 노래처럼 음미하리라 오늘부터 장마비가 시작하고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