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입력 2021. 08. 09. 14:25수정 2021. 08. 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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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전통시장 종사자 1명 확진 후 종사자 6명 양성 반응
기장요양병원 돌파감염 원인은 '델타 변이'..3명 추가 확진
부산 10일 0시부터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적용
코로나19 4차 대유행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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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 추가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9일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8일 오후 31명, 9일 오전 5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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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한 전통시장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종사자 1명이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받고 확진되면서 접촉자 94명을 조사한 결과 종사자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곳은 건물 형태 시장으로 회 판매점과 채소 등 식품 판매점이 같이 영업하는 곳이다.
건물 환기가 좋지 않은 데다 종사자들이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들은 증상이 수일 지속됐으나 냉방병이라고 착각해 검사를 늦게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현재 이용객 등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기장군 요양병원에서는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환자 44명, 종사자 5명, 가족 접촉자 2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같은 병동 환자로, 모두 예방접종을 마친 돌파감염이다.
시는 이 요양병원의 확진 사례가 델타 변이 유래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판단했다.
확진자 중 2명의 검체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해보니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소라 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항체생성 정도와 면역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 전원에 대한 일제 검사를 하기로 했다.
부산진구 소재 주점에서는 방문자 8명과 접촉자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금까지 이곳 확진자는 방문자 47명, 종사자 2명, 관련 접촉자 13명이며 역학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연제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 n차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이용자 3명과 접촉자 14명이다.
부산진구 보험 관련 금융기관에서는 직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오는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번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22일 자정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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