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에서 진도-제주도 배편 그것도 1시간 30분에 주파하는 빠른 배
진도 제주 쾌속선을 투입한다고 밝힘 투입확정 (취항 예정 2020년 3월 취항)
팽목항에서 제주로 가는 진도제주배편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아래는 씨월드_고속훼리 뉴스(공유글)
지난 3월 16일 씨월드고속훼리(주)의 ‘진도~추자~제주’항로가 목포해양수산청의 여객선 신규항로 사업자 공모에서 사업수행
능력과 재무건전성,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9년도 해수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는 목포~제주 항로 간 대형 크루즈카페리 2척,
쾌속선 및 Ro-Ro 화물선을 운영 중에 있는 국내 최고의 연안여객 종합운송 회사로 지난 5년간 세월호의 아픔을 극복하고
지역 주민의 열망과 더불어 국내 연안해운업 선진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온 진도~제주 항로의 꿈이 실현되어 침체된
해운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투입 선박은 세계적으로 유수한 쾌속카페리 조선소인 호주의 INCAT 社에서 2년간 건조할 예정으로 속력 42Knots,
여객 700명, 차량 79대 등을 승선시킬 수 있는 3,500톤급 쾌속카페리이며 무엇보다 제주까지의 최단항로거리로
직항운항 시 1시간 30분에 주파할 수 있는 최우수 선박으로 2022년 3월 취항 예정이다.
진도군 및 추자면 관계자는 “씨월드고속훼리(주)에서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투자로 항로가 개설됨으로써 지역주민의
교통권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됨에 지역주민 모두가 환영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운항중인 노선.항구 지역은 목포, 해남우수영, 완도, 여수, 부산, 고흥(녹동)
이렇게 6개항구에 8척의 선박이 운항중이며 해남우수영만 제외하고는 모든 제주도배편에 차량을
가지고 승객과 함께 제주도로 들어갈수 있답니다. 그외 반려견 동반, 자전거도 선적가능
진도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이 운항되면 이젠 7개 항구 9척의 선박이 운항되는 셈이다
현재는 코로나19확산으로 각 항구별 소독과 방역을 집중하고 있으며
안심하고 선박을 이용할수 있도록 각선사는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물러가고 경기가 다시금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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