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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보는 우리말 알기

광주광역시 빛고을전세버스 2021. 6. 27. 22:17

1. 마루:하늘

2. 씨밀레: 영원한 친구

3. 벗: 친구

4.볼우물: 보조개

5. 다솜: 사랑

6. 아라: 바다

7. 가온: 닭

8. 미르:용

9. 미리내: 은하수

10:가람: 강

11.메: 산

12: 한울: 바른,진실한

13.설설하다 : 활달하고 시원시원하다.

14.쾌쾌하다 : 1 성격이나 행동이 굳세고 씩씩하여 아주 시원스럽다. 2 기분이 무척 즐겁다.

 

타니 : 귀걸이.

새녘 : 동쪽. 동편.

나래 : 논, 밭을 골라 반반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구.

칼잠 : 좁은 공간에서 여럿이 어깨를 모로 세워 끼워 자는 잠.

안날 : 바로 전 날

채꾼 : 소를 모는 아이

보꾹 : 지붕의 안 쪽. 처마 안 쪽

소댕 : 솥뚜껑

덧물 : 얼음 위에 괸 물

새밭 : 억새가 무성한 밭

서덜 : 냇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알섬 :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두멍 :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영각 : 암소를 찾는 황소의 긴 울음소리

선샘 : 빗물이 되솟아나는 샘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난바다

노굿 : 콩이나 팥의 꽃

사춤 : 갈라지거나 벌어진 틈. 벽이나 담의 갈라진 틈을 진흙으로 메우는일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괴꼴 : 타작할 때 나도는 벼알이 섞인 짚북데기

워낭 : 마소의 턱 아래에 늘어뜨린 쇠고리 또는 마소의 귀에서 턱 밑으로단 방울

벌불 : 등잔불이나 촛불 등의 심지 옆으로 번져 댕기는 불

목새 : 물결에 밀리어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사름 : 모 뿌리가 정착된 것. 모를 옮겨 심은 지 4-5일 뒤에 파랗게 된 상태

섯등 :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 때 바닷물을 거르기 위하여 땅바닥을 대고가장자리를 넓고 길 게 둘러막은 장치

봄동 : 봄에 나오는 어린 배추

동바 : ?지게에 짐을 얹고 눌러 동여매는 데 쓰는 줄.

우금 : 시냇물이 급히 흐르는 가파르고 좁은 산골짜기

알천 : ?① 재물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② 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는 음식

운김 : 여러 사람이 한창 함께 일할 때 우러나는 힘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고섶 : 물건을 넣어두는 그릇 같은 데의 가장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

말림 : 산에 있는 나무나 풀을 베지 못하게 말리어 가꿈

오래 : 한 동네 몇 집이 한 골목으로 또는 한 이웃으로 되어있는 구역

동배 : 사냥에서 몰이꾼과 목을 지키는 사람이 그 구실을 맡는 일

받자 : 남이 괴롭게 굴거나 부탁하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일

여탐 :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살피는 일

살피 : 물건과 물건과의 사이를 구별 지은 표

보늬 : 밤 따위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너겁 : ① 갇힌 물 위에 떠서 몰려 있는 티끌이나 지푸라기, 잎사귀 따위.

② 물가에 흙이 패어 드러난 풀이나 나무의 뿌리

거섶 : ① 물이 둑에 바로 스쳐서 개개지 못하게 둑의 가에 말뚝을 박고 가로 결은 나뭇가지

② 비빔밥에 섞는 나물

너설 : 험한 바위나 돌 따위가 삐죽삐죽 내밀어 있는 곳

벌물 : 논이나 그릇에 물을 넣을 때에 한데로 나가는 물

들마 : 가게 문을 닫을 무렵

띠배 : 풍어제 등에서 바다에 띄워 보내는 띠풀로 엮어 만든 모형 배

조새 : 굴조개를 따는 쇠로 만든 제구

놀금 : 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아주 적게 부른 값

수멍 : 논에 물을 대거나 빼기위해 방축 따위에 뚫어놓는 물구멍

켯속 : 일의 갈피

노해 : 바닷가에 퍼진 들판

너테 : 얼음 위에 더끔더끔 덧얼어 붙은 얼음

구죽 : 바닷가에 쌓인 굴 껍질

길섶 : 길 가장자리

허당 :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땅

소솜 : 소나기가 한번 지나가는 동안

 

돋을볕 :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

땅보탬 :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힘을 일컫는 말.

갈무리 : ?①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②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입씻이 : 다른 말을 못하도록 또는 비밀이 새지 않도록 주는 돈이나 물건.

볼가심 : 아주 적은 음식으로 시장기를 면하는 일.

손씻이 : 남의 수고에 대하여 주는 작은 물건.

술적심 :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

생인손 : 손가락 끝에 나는 종기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파골집 : 돼지의 창자 속에 피를 섞어서 삶아 만든 음식. 순대

바깥말 : 바깥 나라 사람들이 쓰는 말.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샘받이 : 논에 샘물을 끌어 대는 곳 또는 샘물이 나는 논

여우별 : 궂은 날에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해감내 : 물 찌끼의 냄새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히

섞사귐 : 지위나 처지가 다른 사람끼리 사귀는 일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오래뜰 : 대문 앞의 뜰

내미손 :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알음장 :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바람꽃 : 큰 바람이 일 때 먼저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

산돌림 :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오는 소나기

도르리 :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얼거리 : 일의 골자만을 추려 잡은 전체의 윤곽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재넘이 : 산으로부터 내리 부는 바람

헛삶이 : 모내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저 논을 갈아서 써레질하여 두는 일

흙다리 : 흙을 덮어 만든 다리

보자기 : 바닷물 속에 들어가 해물을 채취하는 사람

들때밑 : 권세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부사리 :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붉덩물 : 붉은 황토가 섞여 탁하게 흐르는 큰 물

세뚜리 :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쇠구들 : 불을 때도 안 더운 방

비게질 : 마소가 나무, 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도둑눈 : 밤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넘나물 : 원추리의 잎과 꽃으로 무쳐 먹는 나물

넉걷이 : 오이, 호박 밭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콩멍석 : 물것에 물려 살가죽이 부르터 두틀두틀한 것을 이름

집들이 : 새 집에 든 사람이 자축과 집 구경을 겸해서 친지를 초대하는 일

집알이 : 남이 이사했을 때에 집 구경 겸 인사로 찾아보는 일

보람줄 :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방울꽃 : 물방울을 예쁘게 이르는 말

엉그름 : 차진 흙을 갠 바닥이 말라 터지며 넓게 벌어진 금

졸가리 : 잎이 다 떨어진 가지

송아리 :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도사리 : ① 풋과실이 절로 떨어진 것

② 못자리에 난 잡풀

먼지잼 : 비가 겨우 먼지나 일지 않도록 조금 옴

숫눈길 : 새벽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장맞이 : 길목을 지켜 서 있다가 사람을 만나려는 짓

석얼음 : ① 물위에 떠 있는 얼음

② 수정 속에 보이는 줄

③ 유리창에 붙은 얼음

늦김치 : 봄철까지 오래 먹을 수 있도록 젓갈을 넣지 않고 담근 김치


비켜덩이 : 김 맬 때에 흙덩이를 옆으로 빼는 일 또는 그 흙덩이

보리누름 :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

곧은불림 : 지은 죄를 사실대로 말함.

배동바지 : 벼가 알을 밸 무렵

자드락길 : 나지막한 산기슭에 경사지게 있는 좁은 길

가리사니 :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

외주물집 : 마당이 없고 안이 길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보잘 것 없는 집

다모토리 : 큰 잔으로 소주를 마시는 일 또는 그런 집

막새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살사리꽃 : 코스모스

솔수펑이 : 소나무 숲이 있는 곳

누렁우물 : 물이 궂어서 못 먹는 우물

한뎃부엌 : 방고래와 상관없는 한데에 따로 솥을 걸고 쓰는 부엌

보릿가을 : 보리가 익어 거두어들이게 될 만한 계절

자의누리 : 중심세계

마늘각시 : 마늘 같이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각시

가시버시 : 부부(夫婦)의 낮은 말.

퍼석얼음 : 깨지거나 부서지기 쉬운 얼음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나무말미 : 오랜 장마가 잠깐 동안 개어 풋나무를 말릴 만한 겨를

지새는달 : 먼동이 튼 뒤 서쪽 하늘에 보이는 하얀 달

쇠지랑물 : 외양간 뒤에 고인 검붉은 쇠오줌

이징가미 : 질그릇의 깨진 조각

안다미로 : 그릇에 넘치도록 많게

눈바래기 : 눈으로 배웅한다는 뜻으로 떠나는 이를 멀리까지 바라보는 일

지저깨비 : 나무를 깎거나 다듬을 때 생기는 잔 조각

 

개밥바라기 : 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

거지주머니 : 여물지 못한 과실의 껍데기

배추고갱이 : 배추의 연한 속

배추꼬랑이 : 배추의 뿌리

가르친사위 : 독창성이 없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어리석은 사람

벙어리매미 : 매미의 암컷

비거스렁이 : 비가 온 뒤에 추워지는 일

 

[한자어나 외국어 - 순우리말]

 

언어 - 말글

 

자음 - 닿소리
모음 - 홀소리

 

초성 - 첫소리
중성 - 가운뎃소리
종성 - 끝소리

 

주어 - 임자말
서술어 - 풀이말

 

형용사 - 그림씨
부사 - 어찌씨
동사 - 움직씨
감탄사 - 느낌씨

 

키 - 글쇠
키보드 - 글쇠판
자판 - 글판

 

소재, 화두 - 글감

 

남의 부인 - 각시
자신의 와이프(wife) - 아내

 

아동 - 어린이
소년 - 사내아이
소녀 - 계집아이
청소년 - 젊은이
청년 - 사내(사나이)
처녀 - 아가씨
성인 - 어른
노인 - 어르신, 늙은이(이건 좀...(^^))
자녀 - 아들딸

 

컴퓨터, 전산기 - 셈틀
워드프로세서, 문서작성기 - 글틀
폰트 - 글꼴

 

데모 - 맛보기판
버전 - 판
버전업 - 판올림

 

패키지 - 꾸러미
번들 - 끼워 삼, 끼워 팜
다솜:사랑,애틋한 사랑-연인

그린비:사랑하는 사람, 그리운 사람(남자)

단미: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사랑하는 사람(여자)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가람 : 강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가우리 : 고구려(중앙)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끝맺음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개염 : 욕심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고빗사위 : 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고뿔 : 감기

고삿 : 마을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의 사이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고운매 : 아름다운 맵시나 모양. 또는 아름다운 여인.

곡두 : 환연, 신기루

골갱이 : 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구다라 : 백제(큰 나라)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글벙어리 : 글을 읽고 이해는 해도 제대로 쓰지는 못하는 사람.

글속 : 학문을 이해하는 정도.

글자살이 : 글자를 쓰고 읽고 하는 일.

글품쟁이 : 글 쓰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기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기이다 :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

길라잡이 :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길제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자리, 한모퉁이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깜냥 : 어름 가늠해 보아

깨단하다 :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꺼병이 : 꿩의 어린 새끼

꼬리별 : 헤성

꼬리별, 살별 : 혜성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

꽃눈개비 : 눈 같이 떨어지는 꽃잎.

꽃멀미 : 꽃의 아름다움이나 향기에 취하여 일어나는 어지러운 증세.

꽃무리 : 꽃이 무리지어 피어 있는 것.

꽃빛발 : 내뻗치는 꽃빛깔의 기운.

꽃샘 : 이른 봄철 꽃 필 무렵의 추위. 잎샘이란 말도 있음.

꿰미 : 구멍 뚫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끄나풀 : 끈의 길지 않은 토막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나룻 : 수염

나르샤 : 날다

나릿물 : 냇물

내 : 처음부터 끝까지

너비 : 널리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노고지리 : 종달새

노녘 : 북쪽

노량 : 천천히, 느릿느릿

노루막이 : 산의 막다른 꼭대기

높바람 : 북풍. 된바람

높새바람 : 북동풍

누리 : 세상

눈꽃 : 나뭇가지에 얹힌 눈

눈정 : 보고 느끼는 정분.

느루 !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는개 : 안개보다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 조금 가는 비.

늘픔 : 발전가능성

다솜 : 사랑 (애틋한 사랑)

다솜 : 애틋한 사랑의 옛말.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단춤 : 기분 좋게 추는 춤.

달 : 땅,대지,벌판

달구리 : 이른 새벽의 닭이 울 때.

달뜨기 : 달이 뜨는 것. [비슷] 달돋이. 월출.

달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닷곱 : 다섯 홉. 곧 한 되의 반

 

코꿴 송아지 : 약점을 잡힌 사람을 비유하는 말.

코푸렁이 : ①줏대없이 흐리멍텅하고 어리석은 이.②풀어 놓은 코나 묽은 풀처럼 흐늑흐늑한 것.

타니 : 귀걸이.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터줏대감 : 한동네 단체 같은 데서 그 구성원 중 가장 오래되어 터주격인 사람을 농으로 일컫는 말.

톳나무 : 큰 나무.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편수 : ①공장의 두목

품바 : 장터나 길거리로 돌아다니면서 동냥하는 사람.

피딱지 : 닥나무 껍질의 찌끼로 뜬 품질이 낮은 종이.

하늘바래기 : 우두커니 하늘을 바라보는 일.

하늬바람 : 서풍

하리장이 : 하리 놀기를 일삼는 사람.

한 : 아주 큰

한솔 : 아내와 남편. 부부. 팍내. 가시버시.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함박 : 분량이 차고도 남도록 낙낙하게.

핫아비 : 아내가 있는 남자. *핫어미, 핫어머니 등.

햇귀 : 해가 떠오르기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

햇귀 : ① 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 ② 햇발.

햇무리 :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를 비추어 해의 둘레에 동그랗게 나타나는 빛깔있는 테두리.

헤윰 : 생각

혼불 : 도깨비불. 또는 영혼을 비유하는 말.

흔줄 : 사십 줄 나이.

희나리 : 희나리는 '덜 마른장작'이나 '마른장작'을 뜻하는 순우리말 입니다. 뜻이 두개인데,

약간 젖은 장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고기이름으로도 '희나리'가 있습니다

흰여울 :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

힘힘히 : 한가히. 심심히.

아하하^^ 안녕하세여..딱히 할말이 없으니 본문으로

 

1. 미리내 - 은하수

 

2. 미르 - 용

 

3.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4. 방울꽃 - 물방울을 예쁘게 이르는 말

 

5. 흰여울 -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

 

6. 아띠 - 사랑여우별(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7.다솜 - 애틋한 사랑

 

8. 막새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9. 꽃보라 - 떨어져서 바람에 날리는 많은 꽃잎들

 

10. 닻별 - 카시오페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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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 >
●가래다 : 맞서서 옳고 그름을 따지다.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가리온 : 털이 희고 갈기가 검은 말
●가말다 : 일을 잘 헤아려 처리하다.
●가멸다 :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가시버시 : ‘부부(夫婦)’
●가축 : 알뜰히 매만져서 잘 간직하거나 거둠.
●간동하다 :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간정되다 : 앓던 병이나 소란하던 일이 가라앉다.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마무리
●겨끔내기 : <일> 서로 번갈아 하기
●곁두리 : 농부가 끼니 밖에 때때로 먹는 음식
●고갱이 : 사물의 핵심.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구름발치 : 구름과 맞닿아 뵈는 먼 곳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까치놀 : 석양에 멀리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수평선에서
희번덕거리는 물결
●깜냥 : 일을 가늠보아 해낼 만한 능력
●깨끔발 : 뒤꿈치를 들어올린 발
●꺽지다 : 억세고 용감하고 과단성이 있다.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꽃보라 : 떨어져서 바람에 날리는 많은 꽃잎들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 ㄴ >
●너울가지 : 남과 잘 사귀는 솜씨. 붙임성, 포용성
●논틀밭틀 : 논두렁이나 밭두둑을 따라 난 좁고 꼬불꼬불한 길
●높새바람 : 북동풍
●늘품 : 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
●높바람 : 북풍, 된바람
●능 : 넉넉하게 잡은 여유.

< ㄷ >
●다솜 : 애틋한 사랑의 옛말
●달구비 : 달구처럼 몹시 힘있게 내리 쏟는 굵은 비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큼하다
●담숙하다 : 연하고 달큼하다
●도담도담 : 어린애가 탈없이 자라는 모양
●도스르다 : 무슨 일을 하려고 별러서 마음을 가다듬다.
●도우미 : 행사 안내를 맡은 여자 요원
= 도우(다)+미(여자)의 짜임새
●동살 : 새벽에 동이 터서 훤하게 비치는 햇살
●들모임 : 들놀이, 야유회
●듬쑥하다 : 사람의 됨됨이가 가볍지 않고 속이 깊고 차 있다.
●딸따니 : 어린 딸을 귀엽게 부르는 말
●또랑거리다 : 눈동자 따위를 아주 또렷하고 똑똑하게 움직거리다
●띠앗머리 : 형제 자매 사이에 우애하는 정의

< ㅁ >
●마뜩하다 : 제법 마음에 들다.
●머드러기 : 많이 있는 과일이나 생선 가운데서 크고 굵은 것.
●무텅이 : 거칠 땅에 논밭을 일구어서 곡식을 심는 일.
●미쁘다 : ①믿음성이 있다. ②진실하다.
●밀절미 : 기초가 되는 본바탕.

< ㅂ >
●버금 : (서열 등의 차례에서)‘으뜸’또는 ‘첫째’의 다음.
●벼리 : ①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오므렸다 폈다 하는 줄.
②일이나 글의 가장 중심되는 줄거리
●볕뉘 : 틈을 통하여 잠시 비치거나 그늘진 곳에 닿는 작은 햇볕

< ㅅ >
●소담하다 : ①음식이 넉넉하여 먹음직하다. ②생김새가 탐스럽다.
●슬기주머니 : 남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
●습습하다 : 사내답게 활발하고 너그럽다.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 ㅇ >
●아귀차다 : 뜻이 굳고 하는 일이 야무지다.
●아름드리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안다미 : 남이 져야 할 책임을 맡아짐.
●안차다 : 겁이 없고 당돌하다.
●알심 : ①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②보기보다 야무진 힘.
●알짬 : 여럿 중 가장 중요한 내용.
●알천 : ①재물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②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는 음식.
●암팡지다 :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다부지다.
●어엿하다 : 행동이 당당하고 떳떳하다.
●여낙낙하다 : 성미가 곱고 상냥하다.
●오달지다 : 야무지고 실속이 있다.
●옹골지다 : 실속 있게 속이 꽉 차다.
●우듬지 : 나무의 꼭대기 줄기.
●울력 :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일을 함. 또는 그 힘.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말
●의초 : 동기간(同氣間)의 우애.

< ㅈ >
●잔다리밟다 : (출세하기까지)지위가 낮은 데서부터 차차 오르다.
●조리차하다 : 물건을 알뜰하게 아껴서 쓰다.
●조치개 : 어떤 것에 응당히 딸려 있어야 할 물건.
(밥에 대하여 반찬 따위)
●종요롭다 : 없으면 안 될 만큼 요긴하다.
●줏대잡이 : 중심이 되는 사람.

< ㅊ >
●천세나다 : (어떤 물건이)사용되는 데가 많아서 퍽 귀하여지다.
●첫밗 : (행동이나 일을 시작해서)맨 처음의 국면.

< ㅋ >
●킷값 : 키가 큰 만큼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을 일컫는 말.

< ㅌ >
●타울거리다 : 뜻한 바를 이루려고 애를 쓰다.
●들거지 : 듬직하고 위엄이 있는 겉모양.

< ㅍ >
●푼더분하다 : ①얼굴이 두툼하여 탐스럽다. ②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푼푼하다 :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다.

< ㅎ >
●함초롬하다 : 가지런하고 곱다.
●함함하다 : 털이 부드럽고 윤기가 있다.
●화수분 : 재물이 자꾸 생겨서 아무리 써도 줄지 않음을 이르는 말.
●허벅지다 : 탐스럽게 두툼하고 부드럽다.
●희나리 : 덜 마른 장작.
●희떱다 : ①속은 비었어도 겉으로는 호화롭다.
②한 푼 없어도 손이 크게 마음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