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여행 가이드
진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클럽발
확진자 증가로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방심과 이기심이 부른 안타까운 상황이다.
하지만 그간의 극복 노하우를 잘 실천한다면
능히 극복해갈 수 있는 우리다.
지난 6일부터 일상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나들이 객이 부쩍 늘고 있다.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그간의 억눌린 수요에
대한 분출이다. 하지만 작금의 상황에서
보듯 코로나19 사태는 아직 진행형이다.
치료제도 없다. 따라서 세계가 인정해준
'K-방역', 우리의 모범적 대응에 너무 자만
할 일도 아니다.
이 상황에서는 지나칠 정도로
주의를 기울이는 게 정답이다.
안전여행을 위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최근 흐름에 맞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대국민 안전여행 의식 제고에 본격 나섰다.
관광공사가 상세하게 마련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여행 경로별 안전여행 지침 및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사례 등의
콘텐츠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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