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앞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걸
그 집 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그 집 앞 우우
난 너를 지울 수 없어
그 집 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눈물 속에 서성이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걸
그 집 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그 집 앞 우우
난 너를 지울 수 없어
그 집 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눈물 속에 서성이네
그 집 앞
'전국어디나차량문의010 6889 47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영웅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0) | 2020.06.28 |
---|---|
이순간 행복하라 ! (0) | 2020.06.28 |
옛이야기 가득…명불허전 문경새재 옛길 (0) | 2020.05.27 |
11주기 대통령 노무현 보고싶습니다. (0) | 2020.05.25 |
《국민청원 》 코로나19-역풍맞은 관광버스 기사들은 어디로ㅡ? (0) | 202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