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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자유여행

광주광역시 빛고을전세버스 2019. 9. 17. 22:05

여기 여행친구 찾기에서
체코여행 친구를 찾았더랬죠~
신속하고 순조롭게 준비하고
무사히 건강히 잘 다녀왔구요
간략한 보고 남깁니다~^^

- 여행타입 : 자유여행
- 여행기간 : 6.22~7.4
- 항공 : 대한항공 인천/프라하직항
- 숙박 : 프라하 한인게스트4박
체스키크롬로프 호스텔2박
프라하 호텔5박
- 현지투어 및 프로그램
독일드렌스덴 투어
프라하 주간야간 워킹투어
체스키크롬로프 투어
할슈타트 짤쯔부르크 드라이버투어
체코필하모니 음악회
쿠트나호라 기차여행
- 비용 : 항공발권 별도
(마일리지발권/145만)
출발전 각종예약 2인 46만
공동경비 2인 1600유로

- 내용
억겁의 인연인지
한번의 만남 이후 준비와 출발
수월하게 진행되었어요.

직항이고 국적기라서 세상맘편~
하늘위에서 식사 두끼
밤에 컵라면에 저는 위스키스트레이트
언니는 화이트와인 세상꿀맛~

한인게하에 공항픽업 요청했구요.
40유로 지불했어요. 조금의 비용을
지불하면 세상안심~

까를교 주변의 한인게하 4박 중에
리얼마이트랩으로
독일드레스덴 다녀오고
주변 어슬렁거리고
프라하성과 공원도 다녀오고
꼴레뇨와 타르타르, 핏자집 등
맛집과 함께 1식사에 어김없이
코젤다크비어씩 세상꼬박꼬박~

체스키크롬로프 투어이용하고
하차하여 2박.
트윈베드와 공통샤워실과주방이
있는 2박에 60유로 세상저렴~
이곳 2박은 신의한수.
아름답고 여유있던 시간.
프라하 돌아가는 버스편 예약없이
갔다가 티켓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가이드말에 식겁했으나
무사히 티킷확보.

플렉스버스로 프라하 플로렌스터미널에 도착
게하에 들러 짐을 찾아 택시로
앙역, 바츨로광장, 구시가지 세곳이
도보 3~5분 거리에 있는 그란디움호텔
5박을 체킨하고 좀 쉬고 저녁을 먹은후
루돌피넘 드보르작홀에서
백며이 넘는 연주자의 체코필하모니의
연주를 관람. 세상감동~

나머지 후반에는 둘이 또는 각자
지하철타고 트램타고
프라하 돌아댕기기와 쇼핑하기.
출국전날 저는 할슈타트 다녀옴.
힘들었지만 오스트리아여행은
계획에 없어서 다녀옴.
왕복 10시간에 할슈타트1시간반
짤쯔부르크 2시간반.
세상힘든 일일 패키지투어~

호텔조식마다 모닝샴페인에 빠짐.
마지막 아침도 어김없이
모닝샴페인과 1시간 정도 느긋하게
남이 차려주는 세상맛있는아침~

짐싸고 체킷아웃하고 캐리어 맡기고.
<체킷 플리스~메이아이 테킷 마이백?>
갸들이 하는 말은 내는 모르겠고
내 할말만 하는 세상눈치코치몸짓~

온통 유럽이 지글지글
프라하도 이리 더워본적이 없었다는데.
마지막날에 선물처럼 산들바람과
푸른한하늘과 하얀구름.
구시가지에서 소소한 기념품 사주시고
마지막남은 395코루나로
파타이와 똠양꿍과 콜라를 먹고
남은 유로동전 2유로와 1유로
50센트 20센트 10센트 모아
환전소 들어가서 당당하게
<언니가 바꿔오세영~ㅋㅋ>
동전을 탁 내밀고 언니가
<암쏘리~히어 텐유로. 코루나첸지>
그싸람이 어리둥절 바라보다
250코루나 바꿔줌.세상만만세~

짐찾고 중앙역까지 덜그락질질.
공항까지 2인 120코루나
보딩패쑤하고 스타벅스에서
남을 120코루나로 카페라테아이스
빅사이즈 하나사서 나눠먹고
공동경비는 장렬히 피니쉬 되어짐.
세상뿌듯~

계란두판 이쪽저쪽인 우리는
영어도 못하구요~
데이타로밍은 길찾기에 필요한
1기가만 언니가 해왔구요~
가기전에는 먹고사느라 공부는
일의반절도 못했구요~
전날 숙소에서 구글지도로
내일 움직일곳 캡쳐하구요~
구글번역으로 담날 꼭 할수밖에 없는
영어 캡쳐하구요~
늘 그렇듯이 ᆢᆢ
그렇게 여행하고 왔답니다^^

돌아와서 바로 생업에 복귀해야해서
돌아오는 뱅기에서 눈 부릅뜨고
영화 5편을 봤는데 적응실패.
새벽2시에 눈떠서
요래요래 휴대폰으로 씁니다.
아침이 되었네요. 즐건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