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여수밤바다ㅡ

광주광역시 빛고을전세버스 2019. 4. 13. 17:47

 

 

 

 

 

 

 

 

 

 

 

오늘은 여수에왔다.

 

어 ㅡ우리 가자주가는 집이아니네.

 

오동도 근처인데 아깝네ㅡ

 

숙소는 HS모텔

숙소에 들어서자 말자

싸늘한 직원들의 말내음에서 나오는

냉냉함 언어의 사용 투가

 

완전 시장에 국밥집수준

차라리 시장에 갔으면 이런대접은

안받았을텐데 라는 생각

 

너무도 찾아볼수없는 C.S

어찌 이런곳이 운영이 되고 있지

아주 의아한 동백회관 ㅡ

 

기사는뒷전

기사숙소는

통제구역 관계자외

출입금지 ㅡ

 

공용 주차장 티켓

있느냐고 묻자

 

돈들게 왜 주차장에 넣는가요.

대충 길가에 세우시죠.

지배인일까 ? 누굴까 ?

 

멀대처럼 키가큰 남정네

참으로 밥맛이네 ㅡ

주차장도없이 했으면

공용주차장티켓을 버스 댈수있게

자리를확보해주는 성의가 없는곳

 

이런곳은 기사님들이

가지말자고 해야한다.

 

아ㅡ 이건 아닌듯

역시 이곳도 CS정신은

찾아볼수가 없는곳.

 

시청에 고발을 하고싶은곳

기사밥상 ㅡ

 

우아하게. 한점씩만 먹어야

한다.맛맛보고 가야한다.

진정이것이 최선일까?

 

식사는 아직도 안나온다

기다려보자 밥이 나올때까지ㅡ

오늘은 참으로 기분이 싸아 하는날이네ㅡ

 

그러나

이또한 지나가리라ㅡ

야간 케이블카ㅡ낭만포차ㅡ그노래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가야하기에 오늘도 힘차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