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메리스 한파가 한풀 꺾인듯
움추렸던 산악회
그리고 결혼식
동창회 가 연이어 줄을
잇는다.
한참을 기다렸는데
이제 한풀 꺾이는듯하더니
고객전성 시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제 떠나는
고창 대성중19회
서울 마아사거리에 위치한
빅토리아 컨벤션 호텔
3층 클리스탈 룸
에서 은사님 두분과
동창 여러분의 50몀 정도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기총회를 치루고 있다.
멀리 부산에서
광주 ㅡ고창 ㅡ정읍ㅡ전주ㅡ
천안ㅡ신갈
여러곳에서
친구들이 모여 들었다.
참으로 좋은 건 동창회의
임원들의 노고인데
어쩌면 노고를 치하하지 못하고
시기와 음해로 동창회를
어렵게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고창 대성중 19회는
다른듯 하다.
멋지다.
굳건하다.
모두가 아니오 할때
예를외치는 친구들이 있기에
지금의 동창회가
영글어간다는
회장의 권두언 이다.
파이팅 대성
모두가 함께할때
이루어 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