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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 뭔지 아세요? 바로.............. "칭찬"입니다. ㅋ
"멋있다", "열정적이다", "역시 최규상이다"라는 칭찬한마디에 저는 뿅갑니다.ㅋ
그런데 칭찬보다 더 좋아하는 반찬이 있어요. 바로 제가 직접 만들고, 제가 먹어버리는 ....................."자화자찬"ㅋㅋ
남이 해주는 칭찬보다 내가 나에게 먹여주는 자화자찬 한마디는 때로 자신감이 됩니다.
오늘은 888회의 유머편지입니다. 중국인들은 8을 매우 좋아하는데 저도 8을 아주 좋아합니다. 8(八)의 중국어 발음은 'ba'(빠)인데 이 '八(ba)'는 '돈을 벌다, 재산을 모으다'는 뜻을 가진 '發(fa)'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이라네요.
888회라!!!! 지난 10여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한번 시작한 유머편지를 멈추지도 포기하지 않은 제 자신에게 자화자찬을 날립니다. "정말..최규상 넌... 의지의 한국인이야!" "최규상 넌 멋진 놈이야!" "최규상.. 사랑한다! 하하하" "그래.. 최규상, 너 정말 대단해!"
글구 회원님에게도 칭찬받고 싶어요. 댓글 한 줄 날려주실거죠?
오늘같은 날. 수고했다고, 대단하다고 칭찬밥도 먹고, 격려밥도 먹고 싶어요.
평~생! 회원님의 웃음인생을 후원하고 응원합니다.싸랑합니다! 회원님의 평생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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