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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실타래 같은 내 생활...

광주광역시 빛고을전세버스 2005. 5. 21. 15:02

*♣* 내생활이.. *♣* 참으로 오랫만에 나를 돌아본다... 늘 바쁜 일상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 했는데 요즘의 난 어떠한가... 무엇을 위해서 사는 지 조차 망각한체 그저 시간에 나를 맡기운체 아무런 의미도 찾지못하고 하루 하루 보내고있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드는 것일까? 무엇이 내 맘을 짖누르고 있는 것일까? 머릿속이 실타래가 엉킨 것처럼 뒤죽 박죽이다.. 이제는 나를 버리고싶다... 내 자신의 오만함도.. 내 자신의 나태함도.... 이밤이 지나면 그리할수있을까? 내일은 좀더 나은 나를 찾길 바라면서....

출처 : 그대 발길 머무르는 곳에
글쓴이 : 익명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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