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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합동연합훈련 핵 .항모
광주광역시 빛고을전세버스
2022. 6. 5. 04:35
양국 군의 훈련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기로
합의한지 12일 만입니다.
특히 미국의 핵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동원된 점이 주목됩니다.
레이건함은 축구장 세 개
넓이 크기의 갑판에
공중조기경보기인
호크아이를 비롯한
함재기 70여 대를
탑재하고 있어 떠다니는
군사기지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전략자산으로 불립니다.
핵 항공모함을 동원한 한미 양국의 연합훈련은 북한의 도발 수위가 최정점에 달했던 2017년 11월 이후 4년 7개월만입니다.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핵 항공모함으로 경고의 메시지를 발신한 것입니다.
[양욱/아산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항공모함은) 공습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적인 미국의 원정전력으로 북한에게 있어서는 굉장한 위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합참은 이번 연합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양국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