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빛고을전세버스 2020. 9. 10. 12:10












2020-09-09-수요일에
생긴일 ㅡ 보이스피싱ㅡ사례

어제 시티은행이라고
전화가왔다 .

정부지원금 대상자라고
이름ㅡ생년월일ㅡ그리고 ㅡ

신청서 작성 ㅡ
이신청서가 문제가 있다.
원격조정을 위한 사이트를
내폰에 깔아놓는 핸폰 앱이다.

씨티팀장이 다음날
전화가왔다.
서류ㅡ초본ㅡ신분증ㅡ사업자ㅡ

팩스로 보내주고
기다리니 잘받았다고
하면서 오늘은 종료시간이
되었으니
내일 오전증 접수를
해주겠다고 했다.

내머릿속에는5000으로 뭐할까?
카드갚고ㅡ캐피탈갚고
이렇게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정부지원금받을 생각에
들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카드 본사 전화로
내게 전화가 왔다.

그러면서 계약위반이란다.
시티은행에 정부지원금 5000
신청했냐고 ㅡ

카드론 변제하는건
계약위반이란다.

무슨 그런계약이 어딨냐고
전화를 끊고 카드에 적힌
전화번호로 대표번호

녜에 하나카드입니다
라는 말도 없이 바로 받는다.

제가 오늘까지 카드 전액 입금하려고
하는데 얼마인가요 했더니

1356만원 이란다.
그러면서 가상계좌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채권팀으로넘어가서
가상계좌가
바로생성이 안된단다.

계약위반으로 채권팀으로
넘어가서 자동이체며
모든 계좌가 해지됐단다.

전액 환급을 해야
시티은행 정부지원금
지급보류 장지를 해제
시켜주겠다는것이다.

일관성있는 사기를 친것이다
시티가 전화해서 5천만원을 주겠다고
하고 하나카드가 전화해서

정부디원금을받아 카드론을
갚는것은 계약위반이란다.

난 그런내용받은적도 없다고
녹취 기록을 보내라
그랬더니 모두가 녹취가 되어
지금위반사례를 적발해서 연락을
한것이다고 으름짱을 놓는다.

어찌해서 돈을 만들었으니
가삼계좌보내라고 했다.
가상계좌가 오늘 끝나기전에
발급될지의문이란다.

시간이넘어가면 위약금도
발샘할거란다.

아ㅡ갑자기 돈을 만들려고
오늘 교육가기로한 약속들은
뒤로하고 이리저리 사방팔방
이먀기했다 .돈이 준비되어
전화를 했다.

아ㅡ그런데 너무이상했다
그래서 사무실 여직원에게
하나카드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내이름대고 이런일이 있었느냐고
문의를 하라고 했더니
하나카드 직원이 직접전화를
하겠다고 한다고 했다는갓이다.

내전화로 전화를 하면
뭔가 당겨서 받는 느낌
가상계좌발행이 두시간넘게걸린다고
시티은행에서는 채권팀직원을
보내주라고 하라는둥 바람을넣는다.

가상계좌가 안되니
채권팀 직원 방문은 해달라고 시킨다.
아ㅡ 그래도되나하고
은행에서 돈찾아줄테니
은행으로 오랳더니

은행에서 카드변재 한다고
하면 안되니 집안일로 사용한다고
칮으란다. 돈을 찾아서 주면
은행에서 카드변제용으로 내용을

메모하는데 그럼 시티에서는 정부지원금이
지급이 안된다고
정말 아이런한내용들이 었다.
5천을 준다니 일단갚아버리자고
생각하고 은행으로 갔는데

여직원이 전화가와서 하나카드는
그런사실이 없다라는대요.
라고 해서 하나카드 발급창구로전화를해서
이름을대고 카드입금하려고하는데

잔금을 알려주고 가상계좌를 알러달랬더니
녜 에바로알려드리겠습니다.
하면서 신원 확인후 알려주니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오늘겪었다.

참으로 어이가없었다.
그래서 그놈을 만나기로하고 112로 전화를
했다 내가 위의 내용으로 이야기를하고
사복경찰을 보내달라그 했더니

지금 우리가 통화하는것 다알고
있고 앉아서 다보고있다고 한다.

참으로 어이없는 현대화 이다.
인증한다고 앱을 실행시켜
하나카드사대표번호를 해킹해서

내가 하나카드로 전화하면
하나카드에서
나오는 음량 과 통화가는 소리가
동시에 들린다.

그리고 갑자기 핸드폰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것이 오늘의 키포인트였다.

결국 경찰에 신고는했어도 범인은
잡지못하고 그냥 씁쓸한 마음만
쓸어담고 집으로돌아와서 Kt대리점에
들려 원격 앱을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정말 돈보내라는 전화는
백이면백 보이스피싱사기라는것을
전해줍니다.

문명이발달하지만
보이스 피싱방법도 더불어 발달된다.

오늘일어난일 ㅡ조심또조심

김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