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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광주광역시 빛고을전세버스
2020. 7. 4. 16:35
때때로 바다가 보고싶을때
둘러보는 대청호반
바람은 기분좋게 선선한데 하늘빛은 술 덕지덕지ㅋ
내마음이야 이런들&저런들
날마다 청정하려 애쓴다.
나쁜일이 있으면 좋은일이 있으려나보다...
좋은일이 있으면 감사하다...ㅎ
물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다보니
부화뇌동은 딴세상
주관있는 삶을 살지만 유유하다.
산은 말없이 의구하고 물은 말없이 노닌다
자연속에 동화된 나 또한 잔잔하다
귀가 순해지니 마음이 나긋하여 분냄을 멀리하고
너무나 많은 부속(?)을 조립하다보니 ㅎ
욕심이 무엇인고~~~스스로 묻게된다.
더 많이 가지려 버둥대지 않아도 족하다
충분히 감사한 삶에 꽃들이 피어나며
말을(?) 한다.
맞이 하러 오세요/기쁜소식이 있어요
사랑의 즐거움이란 꽃말로 달려나오는 철쭉
호접난이 배시시 웃으며 하는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장 기분좋은말을 한 카틀레아 ㅋ
"당신은 미인입니다 "
이런말들이 너무
생각나게 하는 하루가 오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