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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비늘 시집 을 읽고
광주광역시 빛고을전세버스
2019. 12. 3. 14:17
햇빛을 받아 수면이 반짝이며 잔잔하게 이는 물결
잔잔한 물결이 부모라면
물결위의 햇살은
건강한 삶의 자식일것입니다.
저의 경우는감히 햇살 노릇을 하고싶어도
부모님은 잔잔한 물결은커녕
세찬 풍랑속만 헤집다 그만 먼 바다로
흘러 흘러 기다려 주지 않았습니다.
시집 저자 이제길
강진병영중.상고
목포고등학교
칠보중학교
정읍여중 교장선생님 정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