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갈기산
♥충북 영동 갈기산[鞨驥山 (585M)]-
월영산[月影山529m)] 및 양산 팔경 둘레길!
◈충북 영동 양산 팔경 둘레길◈
강선대(降仙臺)는 전설에 의하면 아득한
그 옛날 하늘에서 선녀 모녀가 지상을 내려
보다가 강물에 비친 낙락장송과 石臺 가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하강을 하여
목욕을 하였던 곳이기에 강선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정자 앞으로 유유히 굽이치는 금강 한 가운데
버티고 있는그 옛날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암(龍岩),
송호리 국민관광지의 울창한 낙락장송과 어우려져
운치를 더하는 여의정과,
그 옛날 봉황이 드나들었다던 비봉산과 봉황대,
능수버들과 어우려져 한결 돗보이는 함벽정은
물론 하늘데 닿은 듯한
천태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명당자리이다.
이곳에 가을철 달밤의 황활한 풍경을
선대추월(仙臺秋月)이라 하여
양산팔경 2경으로 꼽는다고 한다.
저 정자가 양산팔경 2경인 강선대 이다.
주변은 온통 조명으로 둘러싸여 있으며소나무에도
조명등을 달아서 야간에는 더욱더 화려하게
강선대의 야경을 볼수 있다고 한다.
조선의 이안눌과 <한우가>로 유명한 임제의
시가 정자 안에 걸려 있어 풍류를 더해 준다.
봉양정(鳳陽亭)금운(錦雲) 이명주가 젊어서 부터
이곳을 좋아하여
동문수학하던 13명과 함께 힘을 모아 병신년에 정자를 지으니
어진 새들이 아침볕[조양(朝陽)]에 와서 울게 되어 봉양정이라 이름하였다 한다.
*소상팔경 : 중국 호남성 동정호 남쪽의 소수와
상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볼수 있는여덟가지 빼어난
절경.양산팔경 4경인 봉황대가 있는 곳 이다.
백우(白愚) 이시연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한천장(寒泉亭)을 세워
지금은 영동군 향토유적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어
봉황대의 옛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고 한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물이 흐르던 강줄기가 바뀌어
지금은 강을 오가는
돗단배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그 옛날 봉황대
앞으로 돌아오는 돛단배의 모습을 봉대귀범(鳳臺歸帆)이라 하여 양산팔경의
4경으로 꼽는다고 한다.
돌위에 자라는 저 나무와 고목처럼 생겻지만
아직 죽지 않은 나무가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듯 하다.
영동군 향토유적 제23호인 여의정(如意亭)이다
만취당(晩翠堂)이라 하고 예의와 풍속 및 정치와
역사를 설교하며
시간을 보냈던 곳이라 한다.
빛고을전세버스 여행사
그대곁에kim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