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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미완성

광주광역시 빛고을전세버스 2019. 1. 11. 06:31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여행은 가볍게

고객은 부드럽게

 

봄바람에 어울리는

사뿐하게 ㅡ

 

빛고을전세버스

사업본부장

그대곁에kim도석

 

차량문의

010-6889-4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