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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1박2일 소개 글

광주광역시 빛고을전세버스 2016. 5. 19. 08:49

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주일의 시작 되셨나요?

 

어제까지 엄마와 통영,

거제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일기예보에는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말이 있어서 너무 우울해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여행내내 비가 오지 않아서

너무 좋은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통영, 거제도를 여행다녀왔으니,

통영 1박 2일 여행코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루트만 잘 짠다면 다녀올만한 1박 2일 여행이니,

지금 통영을 가시려고 고민중이시라면,

 

1박 2일로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는 엄마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저희 엄마가 평소에 가고 싶어했던

섬들을 다 보려고 하니,

 

그런데 저는 아쉽게도 소매물도는 가지 못했네요.

외도를 왔다갔다 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인지 배멀미를

심하게 하는 바람에 소매물도

대신에 장사도를 다녀왔는데요.

 

장사도로 가는 유람선도 소매물도 타는

저구항 바로 옆에 위치해있으니,

배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장사도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사도는 배를타고 10분만 가면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온 통영 1박 2일

여행코스를 알려드리면,

 

1일차: 몽돌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신선대 ->

통영 동피랑 마을

 

2일차: 외도유람선 -> 소매물도 혹은 장사도 ->

돌아가는 길에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이렇게가 여행코스입니다.

통영으로 그리고 거제도로 여행을 다녀오신다면,

충분히 저렇게 다녀오실 수 있으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절기여서 그런지 입장시간이 5시였는데요.

3월부터는 입장시간이 6시정도까지

늦춰진다고 하니,

 

미륵산 케이블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입장시간이 따로 있는 곳은 여행하시기가

편할듯 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금 빠듯하고 일정이 힘들긴 했지만,

다녀오고 나니 너무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4-5시간 거리를 한시간만에 왔다갔다

한다는게 통영 1박 2일 여행코스를

다니시는데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영 1박 2일 여행코스를 생각하신다면,

통영뿐만 아니라 거제도도 생각을 하실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통영보다는

거제도가 더 볼곳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저처럼 김해에서 혹은 부산에서 오시는 분들이라면,

통영과 거제도를 왔다 갔다 하는데는

한시간 정도 소요가 되니,

하루에 한곳씩 몰아서 여행을 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저처럼 통영 1박 2일 여행코스로 외도를

보신후에 소매물도를 곧바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다대유람선 타는 곳과 소매물도

유람선이 출발하는 곳이 가까우므로,

저처럼 이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외도를 관람하는 소요시간은 2시간 반정도가 되니,

9시반 배를 타게 되면 11시반에서

12시 사이에 도착을 하게 되고,

소매물도는 1시 30분에 배가 있으니,

점심을 드시고 가시면 딱 시간이 맞답니다.

 

통영으로 그리고 거제도로

여행을 다녀오신다면,

충분히 저렇게 다녀오실 수 있으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절기여서 그런지 입장시간이 5시였는데요.

3월부터는 입장시간이 6시정도까지 늦춰진다고 하니,

 

미륵산 케이블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입장시간이 따로 있는 곳은 여행하시기가

편할듯 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