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버스가 국제자동차경주장, 서킷을 달린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타요버스’가 처음으로 영암 F1
국제자동차경주장, 서킷을 달린다.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놀고 즐길 수 있는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행사 기간에어린이들의 우상인
‘타요버스 서킷 사파리 체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험에서는 총 2대가 운행되며
국제 공인 1등급 서킷(5.615km)을 달리면서
경기장 주변 영암호의 풍광과
이색적인 한식육교 등 아이들에게
평상시에는 경험하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체험은 ‘한마당 티켓’ 소지자에
한해 현장 배포처에서 사전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포할 예정이다.
다음 달 5. 6. 7일에는
매일 오전 11시와 14시·15시 30분 등
하루 세 차례씩 운영되며,
9. 10. 11. 12일에도
매일 각각 오전 11시,
오후 14시와 16시에 서킷
사파리체험이 이뤄진다.
특히, 이에 앞서 28일부터 5월 4일까지
7일간은 ‘타요버스’가 목포 및 남악권
어린이집을 비롯해 초등학교,
아파트 단지를 돌며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사전 홍보를 통해 행사분위기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사전홍보 순회 동안에는 ‘타요버스
색상 맞추기 이벤트’도 경주장 누리소통망(www.facebook.com/KIC320)을 통해
진행돼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은
이 밖에도 국내 100m 신기록 보유자
김국영 선수와 자동차와의 레이스.
드론체험, 슈퍼카 택시타임,
푸드트럭 페스티벌, 놀이나라,
AFOS 국제대회 등 볼거리,
즐국제자동차경주장, 서킷을 달린다.
길 거리,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한편,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입장권은 성인 7천 원과 어린이 5천 원이며, 프리미엄 티켓은 2만 원으로 한마당 입장권 외에 AFOS대회 관람과 카트 1회 주행권이 추가로 포함된다.
AFOS대회 입장권은 성인과 어린이가 각각 1만 원과 5천 원으로 단체(20명 이상)의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한마당’행사의 티켓 소지자가 AFOS 입장권을 현장 구매하면 50% 할인이 적용된다.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과 AFOS의 티켓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장 누리소통망(www.facebook.com/KIC320)과 전화(☎061-288-4242~3)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사회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