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빛고을전세버스 2011. 6. 28. 15:29

 

내리던 비 그쳤지만
내 사랑 그치지 않아
비처럼 흥건하여
그리움으로 젖어든다


그대 마음의 빗장 열었을까
나 도둑이 되어 빗장을 열거야
살며시 바람처럼 스며들어
보고 싶은 그대 품으리라


그대 심장 박동
숨죽여 들으며

 


쿵쿵 뛰는 그대 가슴
노래처럼 음미하리라

오늘부터 장마비가 시작하고잇네요
비피에없도록하세요 감사합니다